팩트만 우선 이야기 하자면, 프론트가 2층에 있는데, 2층까지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습니다. 계단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건물전체에 알 수 없는 냄새가 났습니다. 청결하지 않은 냄새였습니다. 분명히 금연실을 예약했음에도 방에서는 담배냄새가 남아있었습니다.
방은 넓었지만, 깨끗하지 않은 벽지, 화장실에도 뭔지 모를 것들이 묻어있어서 청결도는 최악이었습니다.
슬리퍼는 신기 불편할 정도로 바닥이 돌출되어 있어서 결국 새것을 사서 신었습니다.
지금까지 호텔스탓컴에서 수많은 호텔을 예약하여 묵었지만, 최악이었던 호텔입니다.
직원들의 태도도 친절하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방 열쇠를 맡기고 외출해야 했는데, 돌아와서 방 열쇠를 요구했지만, 방 앞에서 다른 방 열쇠를 주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즐거운 여행이기를 기대했지만, 호텔 때문에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