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Insatisfatório
12 de out. de 2025
숙박 전날 또는 당일까지도 체크인 방법 및 안내사항 일절 없었습니다.
구글지도에 주소 검색하면 옆 건물 나오고, 안내 사항이 아무것도 없어서 도대체 어떤 건물인지 몇 층인지 하나도 모르는채로 건물앞에서 10분은 서성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어떤 건물인지 모른채 두 건물 중 하나씩 들어가서 층마다 확인했고 그렇게 숙소가 몇층인지 알기까지 20분 걸렸습니다.
그다음엔 체크인을 해야하는데 무인운영인건 알지만 안내사항도 하나없으면서 패드 하나 달랑 있습니다.
그 패드에다가 또 개인 정보며 여권사진까지 다 찍어야해서 10분은 더 씨름하고, 결국 건물 앞 도착해서부터 체크인까지 30분은 족히 씨름했네요.
물론 호스트는 친절한 편이셨고, 한국말도 조금은 가능하셨어요. (체크인 마지막에 호스트와 게스트 영상통화 있습니다.)
들어갔는데 제대로 청소 안되어있을만큼 바닥은 더럽고 (돗자리 챙겨온게 있어서 그거 깔고 지냈습니다) 쇼파는 앉기 싫을 정도로 오염되어있습니다.
그나마 화장실은 무난한 편인데 가장 중요한건 에어컨에서 물이 뚝뚝뚝 쉼없이 떨어집니다.
생각보다 날이 더워서 에어컨을 켤 수 밖에 없는데 그 에어컨에서 물이 계속떨어져요.
수건도 많이 없는데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물때문에 받은 수건 중에 반은 에어컨 물 떨어진거 닦는데 쓴거 같아요.
그래서 수건이 없다고 또 문의해도 답을 안해줍니다.
위치말곤 만족스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수건은 해당 어플 상담사 통해 연락 해서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치만 보실거면 엄청 좋은편에 속하고, 그 외에것 보실거면 다른 곳 가시길 추천드려요.
다음엔 그 근처에 다른 숙소를 묵더라도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
HEEYUN
HEEYUN, viagem de 4 diárias
Avaliação de hóspede verificada da Hoteis.com





















